본문 바로가기
웹디자이너를 위한/매거진

자투리 공부방법 for 생계형 웹디자이너 (1편)

by 디자인업 2021. 5. 21.

IT분야는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항상 공부를 통해 자기개발을 해야 합니다.

이는 웹디자이너도 예외는 아닌데요,
보통 미혼인 분들은 시간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겠지만
기혼자 분들 게다가 현재 육아를 병행하시는 분들은 사실상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저 또한 이와 비슷한 상황이기에 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를 하고 자기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지하철을 타면서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5분, 10분 이라도 짜투리 시간이 생기면 스마트폰을 뒤적거리잖아요?
그 시간을 이용해서 디자인 유튜브채널이나 핀터레스트와 같은 벤치마킹 사이트를 보는거예요.

아마도 보통 이런 짜투리 시간이 생기면 뉴스기사나 자주가는 사이트 혹은 카페의 글을 보셨을텐데요,
우리는 지금 공부는 필요하지만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까 이렇게 살짝 방향만 바꿔서 카페글 대신에 디자인영상을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근데 이렇게 짜투리 시간에 공부하는건 금방 머릿속에서 잊혀진다는, 이런 문제가 있는데요,
기사글이나 카페글은 금방 잊혀져도 상관없지만
우리가 공부한 지식이 사라진다는건 좀 아깝자나요.
그래서 우리는 기록하고 메모해서 쉽게 잊혀지지 않도록 잊혀지더라도 금방 찾아볼 수 있도록 저장하는 행위를 함께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 공부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방금 말한 공부 방법을 더 간단히 정리하면 이겁니다 .
'5분 10분 틈나는 시간에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 넣고,
그리고 기록하고 메모해서 저장이 되도록 하자. ' 입니다.

간단하죠? 
사실 우리가 이미 틈나는대로 스마트폰을 처다보잖아요.
거기서 살짝 방향만 바꾼거니까 별로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8OOF6FqTdI 

 

댓글